개그우먼 이세영(35)이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세영은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최근 근황을 담은 사진과 함께 간단한 메시지를 남겼다. "오랜만에 맘에 드는 모자 득템, 목도리 득템, 6000원의 기적"이라는 글과 함께 올린 사진은 많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물오른 미모로 팬들 감탄 자아내
사진 속 이세영은 귀여운 빵모자를 쓰고 연보라색 스웨터를 입은 채 셀카를 찍은 모습이었다. 그녀의 이전 모습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며 물오른 미모를 뽐내고 있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동안 외모는 팬들로 하여금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세영의 이러한 일상적인 모습은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안겨주고 있다. 그녀의 소탈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모습은 팬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는 매개체가 되고 있으며, 이러한 일상 공유는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6000원으로 멋진 아이템을 득템한 그녀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작은 행복의 소중함을 느끼게 했다.
성형 후 변화와 팬들과의 소통
한편, 이세영은 지난해 11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 YPTV'를 통해 쌍꺼풀 재수술을 받은 과정을 공개해 화제가 되었다.
당시 그녀는 수술 전후의 모습을 솔직하게 공개하며, 성형에 대한 자신의 솔직한 생각과 과정을 팬들과 나누었다. 이는 많은 이들에게 용기와 공감을 주었고, 성형에 대해 솔직한 태도로 임하는 그녀의 모습에 팬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이세영은 올해 6월에도 '영평티비 YPTV'에 '얼굴 전체 성형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며 반영구 성형 시술을 받는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 속 이세영은 눈썹, 아이라인, 입술, 두피 등 여러 부위에 반영구 시술을 받으며 "완벽한 이목구비의 얼굴을 위해 오늘 이 자리에 왔다"고 밝히며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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