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를 믿었던 그때, 동화 속 주인공도 되던 그때. 홀리데이 시즌에는 천진했던 어린 날의 기억을 다시 불러오는 힘이 있죠. 올해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로에베(LOEWE)와 교토 기반 세라믹 스튜디오 수나 후지타(Suna Fujita)도 이러한 기억을 담은 협업 컬렉션과 캠페인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홀리데이 컬렉션에는 깊은 바닷속 세계, 푸른 초원, 먼 우주에서 온 유쾌 발랄한 생명체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해 로에베의 가방, 의류, 액세서리에서 노닙니다. 플라멩코 백과 해먹 백에서는 문어와 오징어가 춤을 추고, 커다란 고래는 퍼즐과 페블 버킷 백을 유영합니다. 모든 제품은 마케트리 기법을 사용해 바다가 떠오르는 색감의 가죽으로 섬세하게 만들었습니다.
홀리데이 캠페인 또한 컬렉션에 어울리는 상상력과 장인정신의 결정체입니다. 컬렉션 속 캐릭터를 수공예 작업으로 만들어 홀리데이 윈도를 꾸미고, 반짝이는 조명까지 더해 활기차고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를 완성했죠. 로에베는 환상과 기억, 자연의 경이로움을 담은 홀리데이 파사드와 핸드메이드 꼭두각시 인형이 등장하는 영상도 제작했는데요. 이번 컬렉션 파사드는 일부 로에베 매장과 백화점 시즌 팝업 등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로에베와 수나 후지타의 홀리데이 협업 컬렉션은 오는 11월 14일(목) 로베에 매장과 공식 웹사이트에서 출시됩니다.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