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준혁 넷마블 의장이 대한민국 게임대상 수상 현장에 나타났다.
13일 방 의장은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게임대상 현장에 등장해 착석, 수상작들을 축하했다.
방 의장은 마지막 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가 대상을 수상하자 권영식 대표가 수상을 위해 무대에 올랐고 연신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박수를 치는 모습이었다. 나>
특히 모든 시상이 끝난 후 방 의장은 단체사진을 찍은 뒤 권 대표와 깊은 포옹을 나누는 모습을 보이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권 대표도 수상 소감 도중 "개발자도 아닌 저를 믿고 대표를 맡겨준 방 의장님께 감사한다"며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날 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대상을 받으며 올해 게임 왕좌에 올랐다. 나>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전 세계 143억 조회수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RPG 게임이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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