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과일간식 지원사업 운영 간담회<제공=합천군> |
이번 간담회는 어린이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과일을 제공해 건강한 식생활을 돕는 과일간식 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운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합천군은 관내 어린이집과 초등 돌봄교실에 매주 신선한 과일 간식을 정기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 사업은 지역 농가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 중이다.
현재까지 가회어린이집 등 9개소와 가회초등학교 등 17개교에 18종 과일로 총 73회 간식을 제공했다.
먹거리통합지원센터에서 공급하는 과일은 철저한 안전성 검사를 거친 지역산 과일로 선별돼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합천군 관계자는 "과일간식 지원사업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합천군 어린이들이 신선한 먹거리를 지속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합천=김정식 기자 hanul300@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