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 빛의 아이들(이하 Sky)’가 대학생들을 위한 캠퍼스 원정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대학생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게임이 제공하는 휴식과 힐링, 즐거움의 순간을 공유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제공=댓게임컴퍼니)
이번 이벤트를 통해 게임은 각 캠퍼스를 직접 찾아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학생들에게 무료 커피와 음료를 제공하고 게임의 주요 상징인 양초 모양 핸드 스텝퍼를 활용한 미니 게임도 준비했다. 핸드 스텝퍼를 두드리며 빛을 밝히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 미니 게임에 참여해 빛을 밝히는 학생들에게는 랜덤으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캠퍼스 원정대는 숭실대학교에서 첫 발을 뗐다. 오는 18일에는 경희대학교, 20일에는 동국대학교에서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며 행사 당일 캠퍼스를 방문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편, ‘Sky’는 퍼즐 어드벤처 MMORPG로, 플레이어가 ‘빛의 아이’가 되어 일곱 왕국을 탐험하며 잃어버린 영혼을 구하고 빛을 나누는 과정을 그린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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