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나무 출신 나현이 우월한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12일 나현이 자신의 SNS에 "0.5배 길게 나오네요. 즐퇴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현은 거울 짧은 플레어 스커트에 도톰한 패딩 점퍼를 입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스니커즈를 신어도 7등신 자태를 뽐낸 나현은 기럭지가 길어보인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나현은 운동으로 다져진 군살 하나 없는 슬림핏 각선미로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나현은 걸그룹 소나무 탈퇴 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돈 라이 라희', '구미호뎐 1938', 영화 '8인의 용의자들' 등 에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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