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전)
삼성전자 '빚내서 투자' 1조 원 돌파…개미들 '사자' 행렬
단일 종목 신용융자잔고가 1조 원 대에 올라선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일부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삼성전자 주가 맨 앞에 '5가 보이면 사라'는 움직임까지 일고 있지만, 증권가들은 연거푸 평균 목표 주가를 내리고 있어 전망은 그리 밝지 않습니다.
삼성전자 주식을 25거래일 연속 팔아치워 역대 최장 기록을 세운 외국인들의 순매도가 언제까지 이어질지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오늘)
개미도 이젠 돈 떨어졌다… 삼성전자 오늘은 개인도 순매도 전환
하지만 삼성전자 주가 약세가 이어지면서 개인도 ‘팔자’로 돌아선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페이 ‘내자산 서비스’에 연동한 삼성전자 주주 투자자 25만7676명의 평균 매수 가격은 6만8630원으로, 현재 주가 기준 평가손실률은 2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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