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고교 갑티슈 몰카' 10대 징역 4년→6년…항소심서 형량 늘어⋯!

'제주 고교 갑티슈 몰카' 10대 징역 4년→6년…항소심서 형량 늘어⋯!

유머톡톡 2024-11-13 15:28:41 신고

bt4553cc4faae0a9c48232b66e43388194.jpg

 

A 씨는 고등학교 3학년이던 지난해 9~10월 부친이 운영하는 식당과 자신이 재학 중이던 남녀공학 고등학교 여자 화장실 등에서 휴대전화를 이용해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235회 불법 촬영하고, 촬영물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10회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또 A 씨는 피해자 신체가 촬영된 촬영물을 소지하고, 친구의 태블릿 PC로 친구의 SNS 계정에 접속해 영상·사진을 몰래 내려받아 소지한 혐의도 있다.

A 씨의 범행은 지난해 10월 교사가 교내 화장실에서 촬영 기능이 켜진 휴대전화가 들어있는 갑 티슈를 발견, 경찰에 신고하면서 드러났다.

A 씨는 신고 접수 이튿날 자수했고, 이 사건으로 퇴학 처분을 받았다.

수사 과정에서 A 씨 휴대전화 디지털포렌식 결과, 피해자는 교사 10여명과 학생 40여명을 포함해 신원을 특정할 수 없는 도민·관광객 등 216명으로 파악됐다.
 

 

Copyright ⓒ 유머톡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