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그룹은 인천 청천중학교에서 진로동아리 1·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11월 학교로 찾아가는 위캔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목표와 진로를 정하지 못해 고민하는 학생들의 자존감 향상과 자기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1교시에는 '나는 내가 좋다'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소중함을 깨닫고 내면의 강점을 발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서로의 얼굴을 그리며 친구의 장점을 찾아주고 자기선언문을 작성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2교시 '시간 도둑을 잡아라' 시간에는 체크리스트로 시간관리 습관을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데일리 학습 플래너 작성법을 익히며 효율적인 시간 활용법을 배웠다.
바인그룹은 2017년부터 '청소년의 건강한 미래를 상상코칭' ESG 슬로건 아래 전국 학교 대상 위캔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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