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하이브IM이 신작 MMORPG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이하 아키텍트)’의 서사의 시작을 담은 지스타 2024 스토리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주요 캐릭터 소개로 포문을 연 이번 영상에서는 ‘전투사제’와 ‘암살자’가 버려진 땅에서 몬스터 ‘거신병’과의 치열한 전투를 볼 수 있다.
‘거신병’이 ‘암살자’에게 일격을 가하는 순간, 시공간이 멈추며 신비로운 존재가 등장하고, ‘자격을 갖출 기회를 주겠다’는 말과 함께 ‘암살자’는 새하얀 빛에 둘러싸이게 된다.
마지막 장면을 통해 자신의 운명을 깨달아 가는 여정의 서막을 암시하며 ‘아키텍트’에서 마주하게 될 본격적인 서사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이와 함께 하이브IM은 지스타 2024 개막에 맞춰 11월 14일 ‘아키텍트’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인게임 트레일러 영상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인게임 영상에서는 방대한 심리스 월드에서 펼쳐지는 모험을 확인할 수 있다.
‘아키텍트’는 아쿠아트리가 개발 중인 초대형 AAA급 MMORPG로, 언리얼 엔진 5의 극사실적인 그래픽으로 구현된 방대한 월드와 깊이 있는 세계관을 기반으로 압도적 전투 액션을 선사한다. 광활한 심리스 월드에서 비행, 수영, 암벽 등반 등 제한 없는 특수 이동으로 자유로운 탐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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