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도구 서울 카페쇼 참가, 홍보관 운영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영도구는 지난 11월 6일부터 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 카페쇼 에서 영도구 지역 6개 커피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영도구 홍보관(공동관)을 운영했다.
36개국 681개사가 참가한 이번 서울 카페쇼에서 영도구 지역 6개 커피업체(드메르, 아브라함커피, 아트센트, 오구, 카페385, 커피미미)와 함께 홍보관을 운영하며 커피도시 영도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고, 지역 커피를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행사기간 중 6개 업체가 제작한 공동 드립백(6개입) 및 기념품을 판매했으며, 관람객에게 배부한 영도 카페투어 지도(국문판, 영문판)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며 영도와 영도의 커피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데 기여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국적인 커피도시로서 영도를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커피산업을 지원하고 발전시켜 커피도시 영도의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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