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오후 8시 정부세종청사에서 박종원 통상차관보 주재로 주요국 주재 상무관들이 참여한 가운데 화상회의를 열고 미국 신정부 출범과 관련한 각국 현지 동향을 공유하고 우리 기업에 미칠 영향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미국·일본·중국·유럽연합(EU)·제네바·영국·독일·멕시코·인도네시아 9개국 상무관이 참석한다.
산업부는 "향후 글로벌 통상전략회의 및 업종별 간담회 등을 통해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우리 기업과 공유하고 민관 원팀으로 차분하고 철저한 대응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cha@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