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물고기나 보고가:)

동덕인지 뭔지 글 보기 싫어서 우리집 물고기 올려봄.

 

아래 늠름하게 바라보고있는 물고기 이름은

코리도라스 '레섹스' 임.

나랑 좀 오래 함께함. 5년쯤? 

새끼때부터 키웠다

 

 

 

이 아래 코리는 '제브리나' 라는 코리임.

등지느러미가 높이 솟았지? 

이게 존멋임. 수컷 성어인건데 번식기가 되면 솟아오름.

즉, '나는 종족번식의 준비가 되었다..!' 는 뜻임.

근데 아쉽게도 준비된 암이 없다..

 

 

불쌍한 제브들

옹기종기 밥먹는것이 귀여움

 

한 미모 하는 '임페리얼 제브라 플레코'도 있다.

아름다운 종자들..

 

 

복어들도있음.

영원한 친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