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김성주와 안정환도 출연을 확정지었습니다.
‘냉장고를 부탁해’ 시즌2 윤곽이 잡하고 있습니다. 벌써 에드워드 리, 이연복, 최강록, 김풍이 합류한다는 기사가 많이 보입니다. 지난 1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5년 만에 컴백 소식을 알렸습니다. 그리고 프로그램을 함께할 셰프로 에드워드 리를 공개했어요. 에드워드 리는 2010년 ‘아이언 셰프 아메리카’에서 우승을 차지한 백악관 국빈 만찬 셰프입니다. 최근 ‘흑백요리사’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4일에는 최강록 셰프가 합류했음을 알렸습니다. 그는 지난 2013년 ‘마스터 셰프 코리아 시즌2’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최근에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나야 들기름”이라는 밈을 생성시키면서 여전한 예능감을 드러냈었죠. 다른 셰프들과 달리 미디어 노출을 최소화해 근황이 알려지지 않았던 최강록이 ‘냉부해’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도 관심이 쏠립니다.
재미있게도 김풍은 유튜브 ‘침착맨’ 라이브 방송을 통해 ‘냉부해2’ 출연 소식을 알렸습니다. 김풍은 지난 2014년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며 독특한 요리를 선보였습니다. 침착맨은 “신과 인간을 연결해주는 샤먼처럼 예능과 요리를 연결해 주는 김풍이 있어야 한다”며 김풍을 칭찬했어요. 또 다른 원년 멤버, 이연복 셰프도 출연을 확정했습니다. ‘냉장고를 부탁해’ 시즌2, 이번에도 재미있는 장면이 자주 나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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