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정혁이 첫 정극 연기에 도전한다.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리즈를 통해 감초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의 이목을 끌었던 정혁이 웹드라마 ‘고스트 큐피드-키스라이팅’에 주연 출연을 확정하며 배우로서 활동 반경을 넓힌다.
‘고스트 큐피드-키스라이팅’은 SBS 미디어 넷에서 시도하는 방송사 최초 AI 드라마로 사랑에 제대로 성공해 본 적 없는 김민규(이명준 분)가 사랑을 연결해 주는 고스트 우연과 만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정혁은 사랑을 연결해 주는 고스트 우연 역에 캐스팅, 극 중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비주얼로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그는 모태 솔로 김민규를 만나 고스트 큐피드 일을 한 지 200년 만에 첫 고비를 맞이한 우연의 모습을 재치 있는 모습으로 표현해낼 것으로 극의 재미를 증폭시킬 예정이다.
앞서 ‘SNL 코리아’ 시리즈에서 자연스럽고 능청스러운 연기를 선보임은 물론 각종 예능 프로그램 및 웹 콘텐츠에 출연하며 재치 있는 입담과 센스로 대중을 매료해 온 정혁은 이번 ‘고스트 큐피드-키스라이팅’을 통해 첫 정극 연기에 도전하며 새로운 잠재력을 증명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본업인 모델부터 방송인 그리고 배우로까지 다채로운 영역을 통해 활발히 활동 중인 그의 드라마 합류 소식에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 또한 커지고 있다.
한편 정혁이 출연하는 ‘고스트 큐피드-키스라이팅’은 13일 유튜브 채널 ‘THE K-POP’을 통해 1화를 공개, 매주 월, 수요일에 순차적으로 업로드되며, 12월 4일 오후 10시 10분에는 SBS M을 통해 한 화로 방송 예정이다.
사진=SBS M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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