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크리에이터 ‘엔조이커플’이 아프리카 케냐에서 ‘딱지치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 대한민국 전통놀이를 한 사연이 초록우산 웹예능 ‘오지는 초능력 탐험대’ 2편에서 공개된다.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이 13일 오후 5시 ‘엔조이커플’과 함께한 ‘오지는 초능력 탐험대’ 2편을 공개한다. ‘오지는 초능력 탐험대’는 케냐 오지에서 생활하는 아동들의 디지털 문해력 향상을 위한 해외 교육 지원 사업을 소개하고, 이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된 초록우산 웹예능이다.
오늘 공개될 2편에는 케냐 오지 마사이족 아동들의 일상을 함께하는 엔조이커플의 모습이 담겼다. 엔조이커플은 특유의 친화력으로 척박한 오지 환경에서도 디지털교육을 받으며 꿈을 키우는 아동들에게 간식과 학용품을 전하고, 함께 춤을 추고 축구를 하며 아동들의 꿈을 응원했다. 특히 1편부터 이어진 미션이었던 마사이족 아동 ‘유니스’를 찾아 아동의 집에서 함께 보낸 이야기도 공개될 예정이다.
기사제공 : 베타뉴스 (www.betanews.net)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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