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환원을 위한 애월 해안가 정화 활동
[포인트경제]
제주썬호텔 임직원 약 50인은 지난 12일 오후 1시부터 지역사회 환원을 위한 활동으로 제주 해안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10개 조로 나뉘어 진행된 해안 정화 활동은 고내포구 일대에서 시작해 애월항, 한담 해변, 곽지해수욕장까지 이어졌다.
이번 제주썬호텔의 해안 정화 활동은 작년 삼양 해수욕장 일대 해양 정화 활동에 이어 2년째 진행됐으며, 제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헌혈 활동 및 제주와의 약속 등 캠페인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제주썬호텔 이성열 대표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사랑받고 있는 제주썬호텔은 제주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자 해양정화 활동 및 헌혈 캠페인 등 다양한 기부 및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제주썬호텔은 제주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 및 제주 지역 사회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 국제 공항에서 차량으로 7분 거리에 있는 제주썬호텔은 2019년 리노베이션 된 쾌적한 객실과 조식 뷔페 및 카페라운지, 중식 레스토랑, 스포츠 바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0명 이상 수용 가능한 대연회장을 갖추고 있으며 투숙객은 사우나, 헬스장, 인도어 골프, 가라오케, 등 부대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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