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방부(장관 김용현)은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 주관으로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4 대한민국 정부박람회'에 참가한다.
올해로 5번째 맞는 정부박람회는 정부혁신 성과 확산과 미래 비전 제시를 위해 개최되는 행사로, '내일을 위한 정부혁신, 함께 하는 디지털플랫폼정부'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돼 총 13개 기관이 참가한다.
올해 정부박람회는 '편리한 서비스, 똑똑한 정부, 안전한 사회' 3개 주제로 약 220개 전시부스를 운영하며, 국방부는 각 주제별 1개, 총 3개의 전시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밀리패스 체험 컨텐츠 및 현장 이벤트. ⓒ 국방부
이어 '똑똑한 정부' 분야의 'Army TIGER 지능화 군수 Data 플랫폼' 부스에서는 데이터 기반의 업무프로세스 정착과정 및 알고리즘을 활용한 제작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며, 방문자에게 퀴즈와 기념품을 지급하는 현장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안전한 사회' 분야의 '메타버스 기반 한국형 소부대 과학화 훈련체계' 부스에서는 가상임무 수행을 위한 시가중심 침투 및 교전 관련 콘텐츠를 시연하고. 관람객들에게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모의사격 체험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영빈 국방부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정부박람회에서 국방부는 IT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해 장병에게 제공하는 서비스 플랫폼을 개선하고, 업무효율성 및 교육훈련체계를 혁신적으로 변화시킨 사례를 선보이게 됐는데 많은 국민께서 국방부의 혁신성과를 직접 관람하고 체험해 보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방부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미래 환경 변화에 적극 대처하고, 빠른 변화와 혁신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프라임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