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김 씨는 지난 5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도로에서 반대편 도로에 있는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뒤 달아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며 검찰은 지난 9월 열린 결심공판에서 징역 3년 9개월을 구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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