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국가대표 쇼핑축제 '코리아세일페스타'에 동참하며 14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땡큐절 어게인'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한돈 삼겹살을 행사 카드로 결제 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한돈 목심은 4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4개월 전부터 물량을 준비, 약 돼지 2만5000마리분, 300톤 가량을 확보하며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
다가오는 김장 시즌에 맞춰 김장 재료도 할인 판매한다. 배추는 14일부터 16일까지 농할할인 행사를 진행해 포기당 시세보다 35%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한다. 다발무는 20% 할인한 가격을 선보이고, 저장성이 우수한 천수무도 1만단 가량을 단독으로 준비했다.
인기 먹거리 상품도 특가에 준비했다. 상생 대봉시와 스위트마운틴 바나나. 양준혁 대방어회, 고등어자반 등 인기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땡큐 하루특가' 행사에서는 파격가 상품을 일별로 선보인다. 14일에는 양념 돼지 왕구이을 2팩 이상 구매 시 50% 할인하고, 15일에는 대추방울토마토를 엘포인트 회원에게 할인가에 제공한다. 16일에는 냉장 닭가슴살을, 17일에는 물·찐·군만두 22종을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 판매한다.
주말 특가 행사로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오뚜기 맛있는 밥 12입을 5000원 할인해 판매하고, 작아도 맛있는 그린키위는 10개 구매 시 개당 300원 수준의 가격으로 선보인다. 16일과 17일 양일간은 '청정 와규 윗등심살·호주산 살치살'을 엘포인트 회원에게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해 각 3990원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행사기간동안 가공식품부터 인기 생활 용품까지 1+1, 2+1, 2개 이상 구매 시 최대 50% 할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정진희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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