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가 아이들의 성장과 도전을 응원하는 키즈 전용 러닝화 ‘코스믹 러너(Cosmic Runner)’를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아이들의 활발한 놀이와 스포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최상의 편안함과 지지력을 제공하는 쿠셔닝을 탑재해 하루 종일 안정적인 착용감을 자랑한다.
코스믹 러너의 가장 큰 특징은 내구성을 높이기 위한 ‘레이어드 햅틱 프린팅(Layered Haptic Printing)’ 적용이다. 키즈 러닝화로는 처음으로 3D 질감을 더한 메쉬 부분이 사용돼, 아이들이 자주 마찰하는 부위의 마모를 방지해 오래 신을 수 있다. 이러한 내구성 강화로 아이들은 어디서든 자유롭게 뛰어다닐 수 있다.
또한 신고 벗기 편한 풀 탭과 이음새 없는 일체형 갑피 디자인은 아이들이 스스로 쉽게 신을 수 있게 한다. 특히 미취학 아동 및 영유아용 사이즈에는 더 큰 편리함을 제공하기 위해 신발끈에 신축성을 더해 작은 손으로도 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했다. 아이들은 이 신발을 신고 스스로의 속도에 맞추어 달리며 기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디자인 측면에서도 코스믹 러너는 장난감 로봇의 관절에서 영감을 받은 대담하고도 미니멀한 구조로, 모던하면서 스타일리쉬한 외관을 자랑한다. 여기에 나이키의 친환경 철학을 반영해 아웃솔에는 ‘나이키 그라인드(Nike Grind)’ 소재가 적용되었다. 이 소재는 지속 가능한 자원 활용을 위해 나이키가 노력하는 일환으로, 친환경적인 선택이기도 하다.
나이키는 이 코스믹 러너를 통해 아이들이 마치 수퍼 히어로가 된 듯한 자신감을 얻길 바란다. 모든 발걸음이 그들의 내면 깊숙이 숨겨진 도전 정신을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아이들의 미래를 향한 도약을 지원하고자 한다.
나이키 글로벌 키즈 부사장 칼 다우어스(Cal Dowers)는 “코스믹 러너는 키즈용 러닝화에 한 번도 시도되지 않았던 혁신적인 기술을 접목한 제품”이라며 “아이들이 끝없이 꿈을 키우고 활동할 수 있도록 나이키는 혁신, 편안함, 내구성을 결합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연령대나 운동 능력에 관계없이 모든 아이들이 사용 가능한 코스믹 러너는 영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다양한 사이즈로 출시될 예정이며, 내년 1월 24일부터 나이키닷컴, 앱, 일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Copyright ⓒ 스타패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