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13일 오전 1시 35분께 경남 함양군 수동면의 한 1층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출동한 소방대는 오전 2시 50분께 화재를 진화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3천만원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화목보일러에서 불이 나 집으로 번진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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