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세' 박순천 "김지영, ♥남성진과 결혼 후 연기 더 잘해" (건강한집2)

'63세' 박순천 "김지영, ♥남성진과 결혼 후 연기 더 잘해" (건강한집2)

엑스포츠뉴스 2024-11-13 06:22:11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박순천이 '전원일기'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김지영에 대해 칭찬했다.

12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집 시즌2'에서는 배우 박순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순천은 "제가 오늘 여기 나오게 된 이유는 MC 중의 한 분이 복길이 아닌가. 김지영 씨를 위해서 한달음에 달려왔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그는 "김지영이라는 배우, 후배는 손이 하나도 안 간다. 늘 철저하게 준비해서 촬영하고 연기도 잘하지 않나. 결혼하고 연기를 더 잘 하는 것 같다"고 칭찬했다.

이어 "'전원일기'에서 친정아버지로 나오신 남일우 선생님과 김용일 선생님, 또 영남이 역의 남성진 씨까지 있다보니 (김)지영이는 남 같지 않고 가족같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지영은 "워낙에 선배님이 정도 많고 사랑도 많으셔서 저희 부부가 뭘 한다고 하면 동생처럼, 자식처럼 챙겨주셔서 새 작품 들어갈 때마다 '모니터 하고 있어, 응원하고 있어' 하고 항상 응원해주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박순천은 4년 전 병원에서 고지혈증과 고혈압 전단계 진단을 받았음을 고백했다.

사진= '건강한집'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