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사강, 남편 떠나보낸 지 1년... “마냥 슬퍼할 수 없어” (솔로라서)

[TVis] 사강, 남편 떠나보낸 지 1년... “마냥 슬퍼할 수 없어” (솔로라서)

일간스포츠 2024-11-12 21:43:33 신고

3줄요약
사진=SBS플러스, E채널 예능 프로그램 ‘솔로라서’ 방송 캡처.

배우 사강이 남편상을 당한 후 근황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SBS플러스, E채널 예능 프로그램 ‘솔로라서’에서는 배우 사강이 출연해 두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사강은 “남편이 (세상을 떠났는데) 어떻게 시간이 흘렀는지 모르겠다. 벌써 10개월, 거의 1년이 되어가고 있다”라고 담담하게 근황을 밝혔다. 사강은 남편과 단란한 가정을 꾸렸지만, 지난 1월 남편상을 당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사강은 과거 남편과 함께 출연했던 예능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을 보며 울컥했다. 그는 “괜찮다”라며 눈물을 삼켰고 “마냥 슬퍼할 수만은 없는 상황이었다. 아이들을 위해서 10개월 동안 열심히 달려온 것 같다”라고 말했다.

사강은 남편상 이후 자기를 불쌍하게 바라보는 시선 때문에 힘들었던 적도 있었다고 토로했다. 이어 “제가 먼저 ‘괜찮아요. 열심히 잘 살고 있어요’라는 걸 보여줘야 저를 바라봐주시는 분들이 다 괜찮아질 것 같은 느낌”이라고 덧붙여 뭉클함을 안겼다.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