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태석기자] 그룹 사쿠라자카46(Sakurazaka46, 櫻坂46)이 11월 10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뮤직페스티벌 '원더리벳 2024(WONDERLIVET 2024)' 무대에 올라 한국에서의 첫 번째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사쿠라자카46은 먼저 "한국에 올 수 있어 좋았고, 한국 버디즈(팬덤명)를 만나 행복하다"라는 첫 내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한국에서 최초로 라이브 공연을 했는데, 일본과는 또 다른 방식의 열정적인 분위기가 굉장히 신선하고 즐거웠다"고 말했다.
한편, 사쿠라자카46(야마사키 텐 (山﨑天), 후지요시 카린 (藤吉夏鈴), 야마시타 시즈키 (山下瞳月), 모리타 히카루 (森田ひかる), 타무라 호노 (田村保乃), 모리야 레나 (守屋麗奈), 마토노 미오 (的野美青), 타니구치 아이리 (谷口愛季), 무라야마 미우 (村山美羽), 마츠다 리나 (松田里奈), 나카시마 유즈키 (中嶋優月), 무카이 이토하 (向井純葉), 오오조노 레이 (大園玲), 무라이 유우 (村井優), 타케모토 유이 (武元唯衣))는 이날 '원더리벳 2024' 무대에 올라 파워풀한 군무와 완벽한 라이브 실력으로 한국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성황리에 첫 내한 무대를 마쳤다.
[영상=비하인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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