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명태균 "김건희 여사로부터 돈 받아" 진술 확보

검찰, 명태균 "김건희 여사로부터 돈 받아" 진술 확보

아주경제 2024-11-12 21:12:22 신고

명태균사진연합뉴스
명태균[사진=연합뉴스]
'공천 개입 의혹' 핵심 당사자인 명태균씨가 검찰 조사에서 김건희 여사에게 교통비를 받았다고 진술했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원지검 전담수사팀(팀장 이지형 차장검사)은 지난 8~9일 이틀 동안 명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해 이 같은 진술을 확보했다.

명씨는 김 여사가 건넨 '교봉비'의 전달 시기와 액수에 관련해서 "오래된 일이라 기억나지 않는다"고 답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국민의힘 김영선 전 의원의 회계책임자였던 강혜경 씨는 명씨가 김 여사에게 금일봉 500만원을 받았다며 자랑했다고 검찰에 진출했다. 

Copyright ⓒ 아주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