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출신도 당했다…웨이, 전세사기에 "내 돈 내놔라" 분노 (웨이랜드)

걸그룹 출신도 당했다…웨이, 전세사기에 "내 돈 내놔라" 분노 (웨이랜드)

엑스포츠뉴스 2024-11-12 20:47:31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그룹 크레용팝 출신 웨이가 전세 사기 피해를 호소했다.

11일 웨이 유튜브 채널 '웨이랜드WayLand'에는 '롱디시작+전세사기.. 나 괜찮을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착잡한 표정으로 웨이는 "제가 전세 사기를 당한 것 같다"며 운을 떼더니 "돈을 못 받고 있으니까 흔히 말하는 전세 사기다"고 피해 사실을 고백했다.

웨이는 "허그(HUG 주택도시보증공사)를 등록했고 임차권 등기 명령까지 했다"며 "허그란 보험을 들어놓으면 보증금을 나라에서 안전하게 주는 건데 그거를 들어놨다고 다 되는 게 아니라 자료를 엄청 준비해야 된다. 집주인한테 (전세 기간 종류 후) 두 달 못 받아야 그제서야 '아직 돈 못 받고 있어요'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웨이는 "그동안 이사도 못 가고 이자는 이자대로 나간다. 집주인은 연락이 안 된다"며 "미치겠다"고 심정을 토로했다. 법원을 가기 위해 준비물을 알아보고자 전화를 했지만 해당 부서가 전화를 받지 않았다. 

결국 웨이는 "가자"라고 말하며 직접 법원으로 향해 중요한 서류를 뗐다. 그 후, 서류를 챙기고는 동사무소로 향했지만 많은 자료 준비로 인해 하루에 모든 처리를 마치지 못했다. 주말을 지나서야 허그 지사로 직접 찾아갔다고 전했다.

은행으로 향하던 웨이는 "진짜 내 돈 내놔라 진짜"라며 분통을 토했다. 

사진= '웨이랜드WayLand' 유튜브 캡처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