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서....
이부분 을 보면 그나마 학교를 살려보려는 몸부림이었을 거라는 느낌이 듬
학교의 주인들 입장에서는
인서울이면서도 40% 전후의 학생들만 모집되고
입결이고 뭐고 다 처발려서 경쟁력도 없는 학교
앞으로 사람도 주는 상황에서 유지도 힘든데
학교 부지 산다는 사람 있으면 폐교 하고 팔아치우고 싶은 생각이 간절할탠대
그래도 그 와중에 폐교를 어떻게 하냐
어떻게든 살려보자
라고 내놓은 아이디어였을 탠대
학생들의 입장이 [그냥 폐교 해라] 라면 어쩔 수 없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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