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X서현진
넷플릭스 드라마 〈트렁크〉에서 커플로 나온다고 해 여럿 소리 지르게 만든
공유와
서현진. 〈트렁크〉를 촬영하기 전 찍은 매니지먼트 자체 콘텐츠에서 공유가 서현진을 ‘자기’라고 불러 설레게 하더니, 뜬뜬 유튜브 〈핑계고〉에선 서로 눈웃음 지으며 바라봐 망붕렌즈를 낄 수밖에 없게 만들었다. 서현진은 예능에 출연한 것도 귀한데 거기다 공유를 능수능란하게 다뤄 함께 한 이들을 놀라게 했다고. 드라마 속에선 결혼까지 말아준다니 큰 기대를 할 수밖에!
사카구치 켄타로X이세영
이세영과
사카구치 켄타로의 얼굴 합으로 첫 회 대비 시청량을 783% 폭등하게 한 쿠팡플레이 드라마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촬영 분위기도 좋았는지 얼마 전 열린 드라마 조감독 결혼식에 이세영과 켄타로가 동반참석하는 의리를 보였다. 이세영은 사회를 보고, 켄타로는 결혼식 참석을 위해 일본에서 날아왔다고. 우연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하객 룩도 네이비와 블랙으로 맞춰 입어 자연스럽게 ‘켄서방’이 되는 상상을 하게 만들었다. 이세영은 결혼식 후, 드라마 촬영 당시 사진을 투척해 팬들의 망붕에 불을 지폈다고.
홍경X노윤서
청량한 매력 그대로 느껴지는 영화 〈청설〉의 두 주인공,
홍경과
노윤서는 여기저기서 케미를 뽐내고 있다. 장도연의 〈살롱드립〉 촬영 당시 홍경이 노윤서에게 ‘예쁘다’고 말해 듣는 이들의 귀를 쫑긋 세우게 했다. 또 한 언론시사회에선 “비밀인데 키스신을 찍을 때, 연기가 아니었다. 진짜 떨었다”는 폭탄 발언(?)을 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노윤서를 바라보는 홍경의 눈빛이 너무 스윗해서 실제로 사귄다 해도 놀라지 않을 듯하다. 그림체도 비슷한 사슴 상이라 더 그래 보일지도 모를 일!
이종원X김세정
ENA 드라마 〈취하는 로맨스〉의 두 주인공
이종원, 김세정은 키스신 촬영 전날 신동엽의 유튜브 〈짠한형〉에 출연했다. 이종원은 인생 첫 키스신을 앞둔 소감에 대해 “서로 얼굴을 쳐다보고 스윗한 말을 하는데 감정이 안 생길 수 있겠냐”며 반문했다고. 김세정은 “합법적으로 키스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프로그램 촬영 마지막에 이종원은 “저희 키스신 잘 촬영할게요”라며 해맑게 손을 흔들고, 김세정은 그의 등짝을 때리며 말렸다고. 실제로 사귀는지 아닌지는 방송에서 확인해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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