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세종충남본부와 전국개인택시공제조합 대전지부가 고령운전자 개인택시에 사각지대감지장치(BSD)를 부착해 취약한 감각기능을 보완했다. 12일 공단에 따르면 BSD는 고령운전자가 취약한 사각지대를 감지하는 블랙박스를 장착해 사전에 위험요인을 알려 사고를 예방하는 장치다. 급진로 변경 등 위험운전행동을 16% 감소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에 효과가 있다. 공단은 장착 후 6개월간 운영결과에 대해 효과를 분석할 계획이다.
김세영 기자 ksy@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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