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브루노 마스가 ‘2024 마마 어워즈’에 오를 가능성이 제기됐다.
12일 CJ ENM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브루노 마스의 ‘2024 마마 어워즈’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브루노 마스와 블랙핑크 로제가 부른 ‘아파트’는 국내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하는 가 하면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 8위에 진입했다. 또 뮤직비디오가 3억 뷰를 돌파하는 등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브루노 마스와 로제가 오는 22일~23일 일본 교세라돔 오사카에서 열리는 ‘2024 마마 어워즈’에서 팬들을 위한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2024 마마 어워즈’는 미국에서 일본으로 이어지는 릴레이 송출을 통해 오프라인을 넘어서 전 세계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2024 마마 어워즈’는 현지시간 기준으로 11월 21일 미국 LA 돌비씨어터에서, 11월 22일과 23일에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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