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이 훈훈한 투샷을 자랑했습니다. 일각에선 이들이 국위선양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 일화의 주인공은 바로 로운과 이수혁입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각각 투샷을 찍은 두 사람의 모습을 보니 절로 감탄이 나오지 않나요? 이들은 지난 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에서 열린 〈2024 라크마 아트+필름 갈라(2024 LACMA Art+Film Gala)〉 행사에 참여하면서 디카프리오와 인연을 맺게 됐다고 합니다. 참, 세계적인 예술계 인물을 선정해 그 업적을 조명하는 뜻깊은 행사인 만큼 앤드류 가필드, 킴 카다시안 등 다수 셀럽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는군요.
이와는 반대로, 한국을 찾은 글로벌 스타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최근 내한한 지지 하디드는 국내 스타들과의 시간을 보낸 것으로 보여요. 투애니원 씨엘을 시작으로, 정유미, 손나은과의 투샷을 자랑한 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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