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패션 전문기업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가 ‘2024 KLPGA·올포유·레노마 자선골프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1일 경기도 이천에서 열린 ‘2024 KLPGA·올포유·레노마 자선골프대회’는 패션 전문기업 한성에프아이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공동 주최했다. 한성에프아이가 전개하는 감각적인 퍼포먼스 골프웨어 ‘레노마’와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올포유’는 지난 2016년부터 KLPGA와 함께 자선골프 대회를 개최하며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번 자선골프 대회에서는 KLPGA 정상급 선수들과 아마추어 등 총 168명이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공동 다승왕에 오른 박지영(28,한국토지신탁), 박현경(24,한국토지신탁), 배소현(31,프롬바이오)과 마다솜(25,삼천리), 2024시즌 신인상을 조기 확정한 유현조(19,삼천리) 등 KLPGA를 대표하는 주요 선수들이 대거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한성에프아이는 매해 이웃 나눔 이념을 실천하고자 대회와 함께 다양한 자선 행사를 통해 훈훈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한성에프아이 김영철 회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매년 자선골프 대회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주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와 선수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자선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나눔과 기부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모인 기금은 어린이재단, 양로원, 화상재단, 한국펄벅재단,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서울대어린이병원, 굿네이버스 등 다양한 기관에 기부돼 따뜻한 나눔을 이어간다.
올해는 본 대회를 통해 총 3천만 원의 기부금이 마련되었으며, 이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영캐어러(가족돌봄청년)와 위기가정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한성에프아이 관계자는 “’한국여자프로골프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패션전문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매년 KLPGA와 함께 자선골프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면서 “올해 자선골프 대회에 동참해준 많은 선수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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