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양군·한국조폐공사, ‘오르고(GO) 함양’ 성공 위한 업무협약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함양군은 12일 오전 군청 소회의실에서 한국조폐공사와 함께 산악 완등 인증사업 ‘오르고(GO) 함양’ 활성화 및 완등 인증 기념메달 제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진병영 함양군수와 성창훈 한국조폐공사 사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함양군이 추진 중인 ‘오르고(GO) 함양’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함양군과 한국조폐공사는 산악 완등 인증사업 ‘오르고(GO) 함양’의 홍보 및 사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고, 완등 인증 기념메달의 기획과 제작에 함께하며 완등 인증자에게 수준 높은 기념메달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념메달은 완등 인증자에게 선착순으로 제공되지만, 선착순 수령이 어려운 경우 동일한 기념메달을 희망자에 한해 제작·판매할 계획도 협약에 포함됐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오늘 협약을 통해 함양군과 한국조폐공사 간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오르고(GO) 함양’의 활성화와 인증 기념메달 제공 등 상호 발전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함양군은 민선 8기 후반기 역점 시책으로 산악 완등 인증사업 ‘오르고(GO) 함양’의 내년 1월 시행을 목표로 앱 보완, 등산로 및 안내판 정비 등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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