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진군, 2024년 장애인활동지원사 양성교육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울진군은 장애인복지관 주관으로 일상생활과 사회활동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자립생활과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장애인활동지원사 양성교육을 11월 11일부터 15일까지 운영하고 있다.
이번 장애인활동지원사 양성교육은 2019년부터 매년 1회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의 경우 교육대상은 50명으로 전문과정(4일,32시간)과 표준과정(5일,40시간)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전문과정은 관련 자격(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간호사 등)이 있을 경우 8시간을 감면 받을 수 있다.
현재 울진군 관내 장애인활동지원사는 장애인종합복지관 26명, 지역자활센터 55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1인 평균 1.3명의 장애인에게 1일 평균 4시간 신체, 가사, 사회활동 등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교육의 불편해소와 일할 수 있는 기회제공 및 자격을 갖춘 전문인력확보로 참석자 모두가 수료하시어 향후 울진군 장애인 복지 증진에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