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로보락(Roborock)은 로봇청소기 ‘S8 MaxV Ultra’(로보락 S8 맥스V 울트라)가 G마켓·옥션 ‘빅스마일데이’와 11번가 ‘그랜드 십일절’에서 총 21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로보락은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열린 빅스마일데이와 11일까지 열린 그랜드 십일절 등 연중 최대 온라인 프로모션에서 로봇청소기와 무선청소기 총 11종을 최대 29% 할인된 가격에 판매했다.
2024년 플래그십 모델인 로보락 S8 MaxV Ultra 시리즈(일반형, 직배수 스테이션)는 이번 빅스마일데이에서 G마켓, 옥션 합산 기준 총 153억 7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프로모션 기간동안 스타필드 고양에서 빅스마일데이와 함께한 로보락 팝업스토어를 진행하기도 했다. 11번가 그랜드 십일절에서는 총 65억3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또 로보락 S8 MaxV Ultra 시리즈는 이번 ‘빅스마일데이’와 ‘그랜드 십일절’ 프로모션에서 각각 전체 제품 중 매출 1위를 달성했다. 이로써 로보락 로봇청소기는 G마켓·옥션 빅스마일데이 행사에서 16회 연속 단일 제품 판매 1위라는 기록을 세우며 굳건한 인기를 입증했다.
로보락 관계자는 “많은 분들의 관심에 힘입어 올해 마지막 대규모 온라인 프로모션인 빅스마일데이와 그랜드 십일절에서 높은 성과를 얻게 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로보락은 혁신적인 제품으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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