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덕섭 고창군수가 최근 베트남 하남성에 위치한 계절근로자 교육장을 방문해 환영을 받고 있다./고창군 제공 |
12일 고창군에 따르면 심덕섭 군수는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와 베트남 하남성 인민위원회와 각각 면담을 가졌다.
심덕섭 고창군수(왼쪽)가 베트남 관계자와 계절근로자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고창군 제공 |
심덕섭 고창군수(왼쪽)가 캄보디아 노동부 장관과 계절근로자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고창군 제공 |
심덕섭 고창군수가 캄보디아 노동부 장관과 계절근로자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고창군 제공 |
고창군은 내년에도 베트남에서 약 500명의 계절 근로자를 유치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기숙사와 숙소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근로자들이 안정적이고 만족스러운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이번 회의를 통해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동남아시아와의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며 "특히 각 나라별 정부 부처와 지방정부의 적극적인 자세 등은 향후 고창군 계절 근로자 프로그램의 개선과 확장에 중요하게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