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마지막까지 뜨겁다

‘최강야구’ 마지막까지 뜨겁다

뉴스컬처 2024-11-12 15:14:52 신고

3줄요약

[뉴스컬처 이창열 기자] ‘최강야구’의 이번 시즌 마지막 직관 티켓이 초고속 매진됐다.

17일 오후 3시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JTBC ‘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와 대학야구 올스타팀의 직관 티켓이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 2024 시즌 9회 연속, 전 시즌 통합 17회 연속 매진 기록을 세우며 ‘최강야구’의 티켓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사진='최강야구' 포스터
사진='최강야구' 포스터

이번 상대는 대학야구 올스타팀으로 열정과 패기로 무장한 전국 대학야구 최정예 선수들과 관록과 경험을 앞세운 최강 몬스터즈의 대결이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강 몬스터즈는 지난 11일 방송에서 경기상고를 15:7로 이기며 2025 시즌을 향한 파이널 스테이지의 첫 경기를 기분 좋게 시작했다. 다음(18일 방송)은 연천 미라클과의 대결로 몬스터즈가 파이널 스테이지 첫 승의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JTBC ‘최강야구’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뉴스컬처 이창열 newsculture@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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