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ChatGPT를 활용해 해진공이 발간하는 해운시황 보고서 내용을 이해하기 쉬운 용어와 어휘로 변환해 AI 음성을 통해 들을 수 있는 서비스다.
공사 관계자는 전문용어와 약어로 해운시황 보고서를 이해하기 어려운 일반인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올해 상반기부터 서비스 개발에 착수했다며 6개월 만에 시범 서비스를 개시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연말까지 KOBC 해운시황 캐스터 시범 운영을 통해 콘텐츠와 서비스 품질을 개선한 뒤 내년부터 정식 서비스를 개시할 계획이다.
안병길 해진공 사장은 이를 통 “당사의 해운시황 정보서비스가 국민들께 더욱 편리하고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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