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와 데이터 과학을 활용해 현대인들의 정신건강을 관리하는 ‘마인드시티’ 앱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는 코보티스가 기존 포털 서비스를 지향했던 ‘미션시티’로부터 멘탈케어 전용 서비스로 리뉴얼해 새롭게 출시했다.
다양한 심리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심리 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며, 우울증, 불안, 스트레스 등 다양한 감정 문제를 스스로 관리할 수 있게 돕는 ‘마인드시티’는 우울케어와 불안케어는 물론 힐링 콘텐츠와 다양한 도전 과제를 통해 일상 속에서 심리적 안정과 성장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용자는 자신만의 공간에서 고민을 기록하고, 타인의 이야기에 공감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마인드시티’ 앱의 유용한 기능 중 하나는 사용자가 자신의 성격과 행동 유형을 파악할 수 있는 심리 테스트 기능이다. DISC 행동유형 검사와 NEO-PI-R 성격 검사를 통해 사용자는 자신의 특성과 성향을 자세히 파악할 수 있다. 각각의 테스트는 5~10분 내외로 간편하게 완료할 수 있어 심리적으로 부담 없이 자신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매일 새롭게 주어지는 ‘마인드 챌린지’를 통해 일상 속에서 긍정적인 습관을 형성하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챌린지 기능은 사용자가 스스로 작은 성취를 이루고 성장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게 하며, 챌린지 결과를 커뮤니티에 공유해 상호 간의 격려와 응원을 주고받을 수 있다.
‘마인드시티’의 ‘마인드존’은 사용자가 감정을 기록하며 스스로 내면을 되돌아볼 수 있는 다양한 일기 기능을 제공한다. ‘흑흑 일기’는 우울한 감정을 솔직하게 기록하고 이를 분석해 맞춤형 솔루션을 추천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자신의 감정을 더 잘 이해하고, 이를 해소하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흐느적 일기’는 작은 도전 과제를 실천하며 변화 과정을 기록하는 일기며, ‘덜덜 일기’는 불안을 조절하기 위한 일기로, 하루하루 감정을 기록하고 돌아볼 수 있는 메뉴다. 모든 일기 작성 후에는 AI가 이를 분석해 개인에게 적합한 심리 케어 솔루션을 제안해 줌으로써 사용자들이 자신을 돌볼 수 있게 한다.
이외에도 ‘마인드시티’는 ‘타로’를 통해 사용자가 애정운, 직업운, 건강운 등을 즐기며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게이미피케이션 기능을 추가했다. 이 타로 게임은 단순히 재미를 넘어서 도전 과제와 보상을 통해 사용자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 우울감이나 무기력감을 겪는 사람들이 조금씩 활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해 일상에서 소소한 위안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사용자가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을 때, 상담이 필요할 때 사용자와의 따뜻한 대화를 할 수 있는 AI 기반의 챗봇 ‘마봇’이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가 심리적 안정을 찾고 공감대화을 나눌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마인드시티’의 ‘마인드톡’은 다른 사용자들과 마음을 나누고 공감할 수 있는 공간이다. 사용자는 자신의 감정을 익명으로 공유하며, 타인의 이야기에 공감하고 위로를 주고받을 수 있다. 특히 쉽게 털어놓을 수 없는 고민을 타인과 공유하고 공감받을 수 있는 이 기능은 심리적 위안을 얻는 데 큰 도움을 준다.
코보티스의 ‘마인드시티’는 AI와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서비스로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 사회에서 사용자들이 스스로 정신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새로운 방식의 심리 케어 솔루션이다. 코보티스는 ‘마인드시티’를 통해 현대인들이 일상 속에서 느끼는 스트레스와 불안을 완화하고, 자신을 돌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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