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양곡도서관, '독서에 뜨개를 더하다' 운영 |
쌀쌀해지기 시작하는 이 시기에 뜨개질이 생각나는 계절을 맞아 양곡도서관 사서가 알려주는 뜨개질 프로그램으로 코바늘의 기초를 알려주어 뜨개질을 모르는 사람도 참여 가능하다. 한강 작가의 한국인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텍스트 힙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프로그램 참여자들에게 행운을 상징하는 네잎클로버 북마크로 독서의 즐거움을 배로 만들어줄 예정이다.
강의는 11월 2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까지 양곡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며, 강의 신청은 11월 13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 평생교육 통합플랫폼을 통해 등록하면 된다. 대상은 성인 10명이다.
김포=염정애 기자 yamj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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