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대학교가 오는 2025학년도를 앞두고 캠퍼스 전반에 걸쳐 최첨단 교육 시설을 대거 도입했다고 12일 밝혔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실무 중심의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학생들의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려는 조치다.
미래자동차과는 인공지능(AI) 기반을 활용했다. 자동차 딥러닝 교육시스템을 구축했다. 실제 도로 상황과 유사한 환경에서 자율주행 기술을 실험하고 개발할 수 있어, 학생들의 실무 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뷰티아트과는 K-뷰티를 선도하기 위해 최신 트렌드를 직접 체험하고 연구할 수 있는 첨단 실습실과 교육 시설을 갖췄다.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미래의 뷰티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조성했다.
서영대 관계자는 "이러한 최신식 시설들은 학생들이 미래 산업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필수적"이라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최고의 교육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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