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 하반기 농촌봉사로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실천

호원대, 하반기 농촌봉사로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실천

한국대학신문 2024-11-12 11:16:38 신고

3줄요약
호원대 호원사회봉사단원들이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군산시 서수면과 산북동 일대에서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했다.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호원대학교(강희성 총장) 호원사회봉사단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군산시 서수면과 산북동 일대에서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친다.

호원사회봉사단은 지역의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지역사회 주민들과 올바른 상호작용을 하기 위해 매년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30여 명의 호원대 학생 및 교직원들은 양배추와 생강, 고구마 작물 수확과 하우스 정리 및 마을 환경정화 등 농가 주민들을 돕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한 농민은 “작년 수확철에 정말 큰 도움이 되었는데 올해도 진행한다고 들어 신청했다”며, “일손이 필요한 시기에 맞춰 호원대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힘을 보태주러 와주어 참으로 고마운 마음이다”고 말했다.

우동훈 총동아리연합회장은 “함께해준 학우들께 감사하며, 농번기를 맞아 바쁜 농가 일손을 도우며 지역사회를 이해하고 농업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호원사회봉사단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Health up 프로그램과 With up 프로그램 등 대학혁신사업의 일환으로 새만금지역 환경정화 캠페인 및 농촌지역 일손 돕기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추진해 오고 있다.

Copyright ⓒ 한국대학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