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최창민 기자] 넥센타이어는 르노코리아의 신형 SUV ‘그랑 콜레오스’에 신차용 19인치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넥센타이어가 공급하는 ‘로디안 GTX(ROADIAN GTX)’는 최신 기술을 결합한 SUV 전용 사계절용 타이어다. 트레드 컴파운드에 경량화 기술을 적용해 연비 성능을 향상시켰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후 조건에서 제동 성능과 내마모성을 강화했다.
AI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트레드 패턴 설계로 실내 유입 소음을 저감하는 등 저소음 성능을 최적화했다. 아울러 고속 주행 시에도 안정성을 유지해 편안하고 조용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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