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혜리가 산뜻한 가을 데일리룩을 선보였다.
11일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왜 이리 좋아?"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한 카페의의 야외석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혜리는 화이트 크롭 티셔츠에 짙은 색감의 생지 데님 재킷과 부츠컷 데님 팬츠를 셋업으로 입고, 스니커즈를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세련미 넘치는 데님룩을 완성했다.
특히 그녀는 내추럴한 생머리 스타일로 청순한 매력을 자아냈다.
한편 혜리는 내년 공개 예정인 새 드라마 '선의의 경쟁'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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