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류 진 기자] 롯데홈쇼핑(대표 김재겸)은 본격적인 한파를 앞두고 난방용품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디자인과 가성비, 휴대성까지 갖춘 고효율 소형 난방가전 판매를 확대한다.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 가능한 휴대성과 디자인이 우수한 소형가전이 인기를 얻고 있다. 욕실, 화장실 등에 간편하게 걸 수 있는 ‘바툼 욕실 온풍기’는 올해 10월 초에 선보여 한 달 만에 7천 세트가 판매됐다. 롯데홈쇼핑은 향후 영하권 한파가 예상되는 12월을 앞두고 차별화된 디자인을 갖춘 고효율 소형가전을 집중적으로 판매한다.
이달 16일 리빙 프로그램 ‘최유라쇼’에서 디자인 생활가전 브랜드 ‘플러스마이너스제로’의 ‘리플렉트 에코 히터’를 단독 론칭한다. 반사판을 활용한 복사열로 열기를 증폭시켜 200~400W의 저전력으로 높은 난방 효율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좌우 90도 회전 기능과 2.3kg의 가벼운 무게로 난방이 필요한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 가능하다.
오는 20일 휴대용 무선 온열기기 ‘잉코 포켓 온열찜질기’도 론칭한다. 복부 온열 기능은 물론, 부착된 주머니에 손을 넣을 수 있어 겨울철 체온 유지에 도움을 준다. 이달 중에는 눈사람 모양의 이색 디자인과 히터, 온풍기, 서큘레이터의 기능을 합친 ‘바툼 핫큘레이터 스노우맨 히터’를 비롯해 ‘모엘로 욕실 온풍기’ 등 욕실 케어 가전도 선보인다.
온라인몰에서는 이달 14일까지 ‘월동대전’ 특집전을 열고 ‘브루네 가습기’, ‘프롬비 전기히터’ 등 계절가전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모바일TV ‘엘라이브’도 발열 조끼, 온열 매트 등 난방용품을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김유택 롯데홈쇼핑 리빙부문장은 “올겨울 극심한 한파가 예상되면서 집안 곳곳 이동하면서 활용하기 좋은 소형 난방가전의 인기가 급증하고 있다”며 “높은 난방 효율은 물론, 인테리어 효과도 좋은 차별화된 난방용품을 계속해서 선보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폴리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