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유니참은 반려동물용품 브랜드 '엘지유니참펫케어'가 스푼형 고양이 간식 '냥스푼'을 이마트 몰리스펫샵에서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냥스푼은 참치와 닭 가슴살 등을 활용한 스푼형 간식으로 2019년 일본 출시 당시 돈키호테에서 품절될 정도로 인기를 얻었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9월 궁디팡팡 캣페스타에서 첫 선을 보였으며 올해 8월에는 조미료와 착색제를 뺀 무첨가 제품도 출시했다.
이번 몰리스펫샵 입점은 이마트24에 이어 두 번째 오프라인 매장 진출이다. 엘지유니참은 입점 기념으로 전국 25개 점포에서 냥스푼 1만5000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1팩을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엘지유니참은 12월 고양이 장 기능 개선과 헤어볼 증세 완화에 도움을 주는 '냥스푼 헤어볼 케어'를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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