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최근 딥페이크 등 신종 학교폭력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름에 따라 이에 대한 대처법을 공유하기 위해 학부모 대상 예방 교육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교육은 지난 4일과 11일 구청 5층 대강당에서 열렸으며 변호사, 심리상담소장 등 전문가들이 교육을 맡았다.
학교폭력에 대한 법률적인 접근, 최근 유행하는 사이버 폭력, 자녀가 가해자 또는 피해자일 경우 대처법, 폭력 증거 수집 방법, 학교폭력대책심위워원회 절차와 대응 방법, 아이와의 소통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강동구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아동 권리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j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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