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대부분 자신 현역 때 수능 망쳤을 가능성 98%임
날씨가 쌀쌀해지고 수능이 다가올 수록
텐션이 다운되고
입시때 탱자탱자 놀았던 혹은 진짜 열심히 공부했던 자신의 생각도 나고 아쉬운 느낌이 들기도 하고 수능 시험 쳤을 때 큰일났다는 감정이 생각이 나는 등등
그닥 좋지 않은 기억들이 자꾸 생각나서 괴로움..
수능이 인생의 다가 아닌 거 알고 난 지금 정말 잘 지내고 있는데도 마음이 자동적으로 헛헛해짐..
나도 이유는 몰라..
마지막으로 이번에 수능 준비하는 입시생들 파이팅
아좌좌 할 수 있다!!
수능 안 준비하는 눈아들도 아좌좌 파이팅 뭐든 해낼 거야!!
그리고 수능 포함 어떤 시험이든 결과에 만족 못해 슬펐던 눈아들 그리고 만족이 안 돼서 다시 준비하는 눈아들 정말 멋진 눈아들이잔아. 아좌좌 삶은 어떻게든 굴러간다!!
그냥 이 글 보는 사람 다 행복☘️하고 행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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