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FBC 파이퍼 하이직 "기존의 틀 깨는 도전 정신 담은 글로벌 캠페인 공개"

아영FBC 파이퍼 하이직 "기존의 틀 깨는 도전 정신 담은 글로벌 캠페인 공개"

비즈니스플러스 2024-11-12 09:27:44 신고

3줄요약
사진=아영FBC
사진=아영FBC

 

아영FBC는 샴페인 하우스 파이퍼 하이직이 전통적 틀을 깨고 과거와 미래를 잇는 새 글로벌 캠페인 '트위스트 더 스크립트'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기존의 틀을 깨는 도전정신을 담아 브랜드의 가치를 알리고자 기획됐다. 캠페인은 예측할 수 없는 순간의 즐거움을 핵심 메시지로 전달하며 관습에 얽매이지 않고 새 길을 여는 가치를 강조한다.

캠페인은 총 4가지 상징적 순간을 담고 있다. 미국 금주법 시기의 비밀스러운 샴페인 제공 장면 마릴린 먼로의 영화사 설립 순간 1965년 나사 우주비행사들의 착륙 후 샴페인을 마시는 일화 등을 통해 파이퍼 하이직이 역사적 순간과 함께해 왔음을 보여준다.

특히 한국에서 '마릴린 먼로가 아침에 마시는 샴페인'으로 알려진 파이퍼 하이직은 이번 캠페인에서 먼로가 1955년 여배우 최초로 영화 제작사를 설립한 스토리를 다룬다. 당시 먼로는 폭스사와의 1년간 법정 공방 끝에 자신의 제작사를 설립했다.

캠페인의 비주얼은 영국의 예술가 마일스 앨드리지가 총괄했다. 앨드리지는 "파이퍼 하이직의 강렬하고 대담한 스타일이 촬영 내내 영감을 줬다"며 "브랜드의 대담함과 개성을 고스란히 사진에 담았다"고 말했다.

파이퍼 하이직은 1785년 플로렌스 루이 하이직이 "웃음을 주는 와인을 진지하게 만들겠다"는 포부로 설립했다. 1837년 앙리 귀욤 파이퍼가 회사를 이어받아 현재의 이름을 갖게 됐으며 2011년 프랑스 럭셔리 그룹 EPI에 인수됐다. 1993년부터는 칸 국제 영화제 공식 샴페인으로 영화제를 후원하고 있다.

파이퍼 하이직 샴페인은 전국 주요 백화점과 대형마트 와인나라 직영점 11개 지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아영FBC 공식 SNS와 와인나라 온라인 몰에서 확인 가능하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Copyright ⓒ 비즈니스플러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